Surprise Me!

[단독]수영장 돌연 폐업에…회원 100여 명 피해

2026-04-04 1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는데, 아니었습니다. <br> <br>잘 다니던 수영장이 아무 말도 없이 하루 아침에 폐업을 했습니다. <br> <br>수십만 원 어치 회원권을 미리 끊어놓은 회원들은 환불 받고 싶어도 방법이 없다며 황당하단 입장입니다. <br> <br>수개월치 임금이 밀린 수영강사들도 피해를 호소 중입니다. <br> <br>손주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의정부의 한 스포츠클럽입니다. <br> <br>불이 꺼져 있고 입구는 자물쇠로 잠겨 있습니다. <br> <br>불과 일주일 전까지만 해도 하루 600여 명이 이용하던 수영장이었는데, 돌연 문을 닫은 겁니다. <br> <br>수개월 치 회원권을 미리 끊어놨던 회원들은 하루아침에 날벼락을 맞았습니다. <br> <br>[오승연 / 피해 회원] <br>"제가 1월 7일에 회원 등록을 했기 때문에 아직 할부도 안 끝난 상태거든요.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어요. 4월 1일이었기 때문에." <br> <br>8년 동안 수영장을 이용하던 장기 회원에게도 안내는 없었습니다. <br> <br>[피해 회원] <br>"전부 다 황당하지. 저희도 걱정이지만 저는 여기 매일 진짜 매일 운동하러 나오시는 분들 있어요." <br> <br>수영 강사 15여 명도 임금을 받지 못한 채 갑작스레 그만두게 됐습니다. <br> <br>[피해 회원] <br>"(강사도 소식을) 그날 알았대요. 같은 날 3월 30일 날 그러니까 다 그때 그날 안 거예요." <br> <br>회원들이 고소에 나서면서, 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. <br><br>경찰이 파악한 피해 회원 수만 100여 명입니다. <br> <br>스포츠클럽 측은 코로나 시절 쌓인 적자로 건물 임대 재계약을 하지 못했다며, "회원 명부를 바탕으로 환불할 것"이라고 해명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홍웅택 <br>영상편집: 차태윤<br /><br /><br />손주영 기자 newson@ichannela.com

Buy Now on CodeCanyon